실패 없는 공모주 청약 체크 포인트

 

 

 

 

 

 

공모주 청약에 참여여부를 판단할 때, 단순히 ‘따상’을 기대하기보다는 시장 반응을 수치적으로 확인 하고 기업의 내재 가치를 분석하여 청약에 참여 하는것이 중요 합니다.

오늘은 공모주 청약시 판단 기준이 되는것에는 어떤것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출처 : pixabay

 

목차

공모주 청약 해볼까요?

청약 경쟁률과 기관 경쟁률

기관 의무보유 확약 비율

유통가능 물량 비율

공모가 밴드와 확정 공모가

기업 개요 및 재무제표 확인

 

공모주 청약 

공모주로 실패 없이(=손해없이) 투자하여 부수입을 얻으려면 우리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개별 주식 투자 하듯이 꼼꼼히 기업 분석을 하면 좋겠지만?

저 같은 직장인 주린이는 거기다 육아맘이라면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확인 하면 되는지 아래와 같이 간단히 정리 했습니다.

적어도 아래 기준만 확인 후 청약 한다면 손해 보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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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경쟁률과 기관 경쟁률

투자자들의 관심도를 수치로 보여주는 지표

• 일반 청약자 경쟁률이 너무 높으면 실제 배정 수량이 적어져 기대 수익이 낮아질 수 있다.
•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공모주의 성패를 가리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청약에 참여하는 기관 투자자가 많다는 건, 그만큼 그 기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개인이 모든 비상장기업의 정보를 알긴 힘들기 때문에 기관의 판단을 참고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됩니다.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이 높은 공모주를 눈여겨보세요.

기관 의무보유 확약 비율

기관 투자자들이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비율

30% 이상이면 상장 후 주가 안정성에 긍정적이라 볼 수 있으며 확약 기간이 길수록 신뢰 할 수 있습니다.(예: 3개월, 6개월, 1년 등) 

즉, 기관투자자가 이 주식을 장기적으로 전망이 좋을거라 판단한 거죠.

또한 의무보유 확약비율이 높을수록 기관투자자가 상장 직후 바로 팔 수 있는 주식 수가 적기 때문에 상장한날 주가가 급격히 오르거나 떨어질 확률이 적어 주가가 안정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통 가능 물량 비율

상장 직후 시장에 풀리는 주식의 비율

유통 물량이 많으면 매도 압력으로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전체 발행 주식 대비 유통 가능 물량이 20% 이하이면 안정적이라고 봅니다

공모가 밴드와 확정 공모가

 공모가 대비 희망 공모가 밴드 위치 주간사가 정해 놓은 공모가의 구간을 공모가 밴드라고 하고 기관들의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가 확정 됩니다.

• 공모가 밴드의 상단에 공모가가 결정되었다면 기관 수요가 강했다는 의미이고
• 공모가 하단이면 수요가 약하거나 기업가치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공모가 밴드안에서 공모가가 형성 되지만 큰 기대를 받는 종목의 경우 공모가 밴드를 초과해서 공모가가 결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공모가 밴드 최하단으로 공모가가 확정되기도 하는데 이는 기관투자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았다고 참고 하시면 됩니다.

기업개요 및 재무제표 확인

투자하려는 기업이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아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확인 사항입니다. 이러한 정보는 전자공시시스템(DART) 홈페이지[공모정보>발행공시 검색] 으로 들어가서 해당 기업을 검색해 증권신고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기업의 기본 정보부터 사업 내용, 재무제표 분석, 매출과 이익 성장률 등 투자에 참고 할 만한 유용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dart.fss.or.kr/dsac006/main.do

전자공시시스템| 공모정보 | 발행공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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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9 - [투자정보] - 9월 공모주 에스투더블유 청약 할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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